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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따뜻한 치킨을 소외이웃과 나누고자 양산시민 정영국(34) 씨가 나섰다.
지난 17일 정 씨는 굽네치킨(대표 홍경호) 직원과 함께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진행한 ‘맛있는 기부’는 평소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정 씨가 굽네치킨에서 진행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을 굽네’ 활동을 신청해 진행하게 됐다. 굽네치킨은 고객인 정 씨 뜻에 따라 기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진행하기로 했고, 치킨 50마리를 지역 장애인생활시설인 무궁애학원에 전달했다.
정 씨는 “기부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던 중 뜻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기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으며, 이 활동을 통해 양산시민에게 ‘이런 기부 방법도 있구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정 씨는 굽네치킨(대표 홍경호) 직원과 함께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진행한 ‘맛있는 기부’는 평소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정 씨가 굽네치킨에서 진행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사랑을 굽네’ 활동을 신청해 진행하게 됐다. 굽네치킨은 고객인 정 씨 뜻에 따라 기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진행하기로 했고, 치킨 50마리를 지역 장애인생활시설인 무궁애학원에 전달했다.
정 씨는 “기부에 관심이 많아 알아보던 중 뜻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기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으며, 이 활동을 통해 양산시민에게 ‘이런 기부 방법도 있구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씨가 나섰다. 지난 17일 정 씨는 굽네치킨(대표 홍경호) 직원과 함께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치킨 50마리를 전달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1666615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