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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협의회는 신년하례회 전 임시총회를 열고, 박기배 회장에 이어 바르게협의회를 이끌 제12대 회장을 선출했다. 그 결과 김홍선 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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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선 바르게 신임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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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배 이임회장은 “지난 5년 임기가 회원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고, 여러분 덕분에 바르게협의회 위상도 높아졌음을 기억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김 신임회장과 함께 바르게협의회 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면 바르게협의회 앞날은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양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협의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제11대ㆍ12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