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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지역 상징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디자인 개발..
정치

양산시, 지역 상징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디자인 개발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1/30 09:32 수정 2018.01.30 09:32
그래픽 디자인과 대표 기념품 제작

양산시가 지역 역사와 문화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디자인을 개발했다.

















↑↑ 양산시는 양산타워와 통도사, 원동매화축제 등 지역 랜드마크와 대표 축제를 디자인화한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 디자인을 적용해 넥타이핀, 우산 등 지역 대표 기념품을 제작했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지난해 8월 양산 대표 관광지에 대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의견을 반영해 모두 6종류 문화관광 콘텐츠 디자인을 확정했다. 또한 이를 적용한 넥타이핀, 우산, 머그잔 등 대표 기념품 3종과 그래픽 모티브를 적용한 쿠션, 에코백, 텀블러 등 시제품 7종을 제작했다.


이번에 개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시는 관광기념품 외 쇼핑백, 서류봉투, 명함, 공사현장 울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문화관광 도시 이미지에 맞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 양산시는 양산타워와 통도사, 원동매화축제 등 지역 랜드마크와 대표 축제를 디자인화한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 디자인을 적용해 넥타이핀, 우산 등 지역 대표 기념품을 제작했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양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디자인 개발로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양산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 질적인 향상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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