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도로ㆍ교통 68건, 복지ㆍ문화ㆍ교육ㆍ체육 40건, 도시계획ㆍ재해ㆍ건설 34건, 경제ㆍ환경ㆍ공원 25건, 도시기반 9건, 일반행정 4건, 기타 3건 등을 건의했으며, 시민은 도로개설과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양산시는 건의 민원에 대해 2월 중 담당 부서가 건의자에게 처리 가능 여부와 추진 계획 등을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이후 민원 처리 상황을 상ㆍ하반기에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순회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이 제시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검토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