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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출연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윤한)에 각계각층에서 출연한 장학 기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9일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삼마이엔지(주)(대표 이기홍)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삼마이엔지는 지난 2007년 설립한 금속성형기계 제조회사로, 2011년 양산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기술 개발과 직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에 공헌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이다. 특히 이기홍 대표는 지난 2016년 500만원, 2017년 1천만원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같은 날 양산시 초ㆍ중ㆍ고 역대 학부모회장단 모임인 둥지회(회장 김미영)에서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 마련 바자를 통한 수익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어 황산파크골프동호회(회장 박인주)도 미래 꿈나무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회원 뜻을 모아 30만원을 기탁했다.
안윤한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장학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금 출연자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출연자 여러분 뜻에 맞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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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29일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삼마이엔지(주)(대표 이기홍)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삼마이엔지는 지난 2007년 설립한 금속성형기계 제조회사로, 2011년 양산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기술 개발과 직원 복지 증진, 지역사회에 공헌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이다. 특히 이기홍 대표는 지난 2016년 500만원, 2017년 1천만원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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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양산시 초ㆍ중ㆍ고 역대 학부모회장단 모임인 둥지회(회장 김미영)에서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 마련 바자를 통한 수익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어 황산파크골프동호회(회장 박인주)도 미래 꿈나무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회원 뜻을 모아 30만원을 기탁했다.
안윤한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장학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금 출연자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출연자 여러분 뜻에 맞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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