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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라이온스클럽이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은 중부동 1004안경점(점장 조현삼)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이들이 직접 안경점을 방문해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한 교환권 가운데 50매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이, 나머지 50매는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경모 회장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분들이 눈에 맞는 안경을 제때 맞춰 밝은 눈으로 희망을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