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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봄이 오는 소리 음악으로 먼저 느낀다..
문화

봄이 오는 소리 음악으로 먼저 느낀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2/13 10:12 수정 2018.02.28 10:12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춘 음악회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개최












ⓒ 양산시민신문


양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춘 음악회’를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았다.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부터 전문 연주가 필요한 음악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하며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함께 공연을 꾸미는 소리꾼 장사익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목소리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소리를 들려줘 관객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밖에 김지현 소프라노, 임민택 색소포니스트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PC와 모바일에서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접속하면 된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문의 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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