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이번 위문은 s-oil재단에서 후원한 사랑의 쌀을 보훈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과 동시에 취약계층 보훈 가족이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부를 살피기 위한 목적이다. 울산보훈지청은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생활이 어려워 생활지원금을 받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가운데 양산에 살고 있는 5가구를 방문하기도 했다.
울산보훈지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에 대한 예우가 국가뿐만 아니라 모든 후손의 의무로 여겨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