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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정월 대보름 맞아 시민 안녕 기원하는 축제 다양..
사회

정월 대보름 맞아 시민 안녕 기원하는 축제 다양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2/27 09:22 수정 2018.02.27 09:22
내달 2일, 읍ㆍ면ㆍ동별 행사 마련












ⓒ 양산시민신문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읍ㆍ면ㆍ동별로 지역 발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동과 중앙동, 양주동, 강서동 등 4개동은 양산천 둔치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서 ‘정월 대보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삼성동문화체육회(회장 박창식) 주관으로 합동 대보름 행사를 진행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러브양산맘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행사, 깃발 놀이, 개막식, 달집 기원제 등을 오후 7시까지 이어간다.


웅상지역은 천성리버타운 맞은편 하천변에서 소주동체육회(회장 정진원)ㆍ서창동체육회(회장 김지윤)ㆍ덕계동체육회(회장 진영주)ㆍ평산동체육회(회장 이유석)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다양한 무대와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오후 4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6시 30분경 달집태우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물금읍은 물금읍발전협의회(회장 김경현) 주관으로 황산공원 내 축구장에서 오후 3시 식전행사인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개막식, 달집태우기 등이 펼쳐지며, 동면은 금산근린공원 뒤 학교부지 공터에서 동면문화체육회(회장 정광주)가 준비한 행사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상북면은 상북면청년회(회장 서기석) 주관으로 35호 국도 S-oil 강변주유소 맞은편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하북면은 하북면의용소방대(대장 이태환) 주관으로 통도사 산문주차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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