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ㆍ웅상도서관,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3/06 09:18 수정 2018.03.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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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시행하는 ‘2018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평소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사서와 강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과 도서관 견학, 문화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물금지역아동센터, 웅상도서관은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10~15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모두 24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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