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수상자는 양산에 본사를 두고 지방세 성실 납세, 일자리 창출 등 모범적인 기업인 (주)디티알 외 6개 기업체 대표를 초청해 강덕출 부시장이 직접 표창을 전달하고 기업 애로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철민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는 분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표창 의미를 설명하며 수상자에게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실 납세자에게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를 담당하는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 때 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알선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