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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마중물봉사회(회장 이재순)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마중물봉사회는 지난 13~14일 물금고와 양산여고, 서창고, 물금동아중 등 지역 내 9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12명을 선정, 각 30만원씩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마중물봉사회에서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바자에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들은 장학금 전달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전달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다른 학생까지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순 회장은 “한 번 인연 맺은 아이들이 더 힘을 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봉사회 이름처럼 우리 활동으로 희망을 퍼뜨리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장학금 전달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전달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다른 학생까지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순 회장은 “한 번 인연 맺은 아이들이 더 힘을 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며 “봉사회 이름처럼 우리 활동으로 희망을 퍼뜨리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 형편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마중물봉사회는 지난 13~14일 물금고와 양산여고, 서창고, 물금동아중 등 지역 내 9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12명을 선정, 각 30만원씩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2150501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