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상영한다.


시설관리공단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세계적인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영작은 ▶3월 28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4월 25일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5월 30일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 ▶6월 27일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스 실황 ▶7월 25일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8월 29일 레미제라블 25주년 라이브공연 ▶10월 31일 미스사이공 25주년 특별공연 ▶11월 28일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라이브 공연 등이다.


상영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7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상영 영상과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문의 379-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