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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꿈마루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각 3회씩 진행한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얘기 좀 들어볼래’, ‘전래놀이와 함께하는 역사동극’, ‘아이야 너를 노래하렴’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날마다 달마다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 ‘우리 옛이야기의 힘과 매력’, ‘마법의 두루마리를 타고 즐거운 역사여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하는 이진우 작가, 옛이야기 되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서정오 동화작가, 어린이책과 웅진출판 기획위원인 강무홍 작가 등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신동훈 관장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가들과 작가들이 지역주민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작은도서관 문화예술 활동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주민 역시 꿈마루작은도서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