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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합창단, ‘마산 가곡 부르기’ 무대 참여..
문화

양산합창단, ‘마산 가곡 부르기’ 무대 참여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3/27 09:04 수정 2018.03.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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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순수 아마추어 합창동호인들이 마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박수를 받았다. 양산합창단(지휘 서무성)이 지난 24일 마산 창동예술소극장에서 열린 ‘제144회 마산 가곡 부르기’ 에 출연한 것.

이날 행사는 ‘꽃잎 같은 봄 하나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양산합창단은 ‘가고파(이은상 시, 김동진 곡)’를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윤(40, 평산동) 단원은 “입단 후 첫 공연이라 많이 떨렸지만, 단원들이 하나가 돼 멋진 연주를 펼쳤다”며 “6월 정기공연을 앞둔 만큼 열심히 연습해 양산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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