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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이성우 씨가 취임했다. 제4ㆍ5대 김용준 회장에 이어 취임한 이 신임회장은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 신임회장은 “제6대 집행부는 봉사자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며 “올해 첫 사업으로 2년에 한 번 진행하는 제4차 해외 봉사가 6월 필리핀에서 예정돼 있는데, 봉사는 무엇보다 봉사자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협의회를 이끈 김용준 이임회장은 “2013년에 권한대행으로 시작해서 7만여 봉사자와 함께 오늘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이 신임회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협의회를 더 발전시키리라 생각하며 봉사자 여러분이 함께 더 단단한 협의회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 신임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임원으로 ▶부회장 최정례, 이외숙, 김욱진, 장재헌, 서영미 ▶감사 박숙이, 최명수 ▶사무처장 박석두 ▶총무이사 박경숙 ▶기획이사 박정호 ▶재무이사 유문순 ▶홍보이사 문용모 등을 임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3일까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는 민간이 중심이 돼 자율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봉사 프로그램 다양화, 전문화 등 자원봉사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자격은 지난해 말 기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로 사업비(재료비) 외에 일반운영비와 인건비, 장비구입비 등을 자부담할 수 있는 단체다. 센터 등록 단체 중 2개 이상 단체가 협동해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13일까지 신청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모두 12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프로그램 1개 200만원, 우수 프로그램 3개 150만원, 장려 프로그램 8개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신임회장은 “제6대 집행부는 봉사자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며 “올해 첫 사업으로 2년에 한 번 진행하는 제4차 해외 봉사가 6월 필리핀에서 예정돼 있는데, 봉사는 무엇보다 봉사자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협의회를 이끈 김용준 이임회장은 “2013년에 권한대행으로 시작해서 7만여 봉사자와 함께 오늘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이 신임회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협의회를 더 발전시키리라 생각하며 봉사자 여러분이 함께 더 단단한 협의회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이 신임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임원으로 ▶부회장 최정례, 이외숙, 김욱진, 장재헌, 서영미 ▶감사 박숙이, 최명수 ▶사무처장 박석두 ▶총무이사 박경숙 ▶기획이사 박정호 ▶재무이사 유문순 ▶홍보이사 문용모 등을 임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3일까지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는 민간이 중심이 돼 자율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봉사 프로그램 다양화, 전문화 등 자원봉사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자격은 지난해 말 기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로 사업비(재료비) 외에 일반운영비와 인건비, 장비구입비 등을 자부담할 수 있는 단체다. 센터 등록 단체 중 2개 이상 단체가 협동해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13일까지 신청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모두 12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프로그램 1개 200만원, 우수 프로그램 3개 150만원, 장려 프로그램 8개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임회장으로 이성우 씨가 취임했다. 제4ㆍ5대 김용준 회장에 이어 취임한 이 신임회장은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22714771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