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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타동호회 블루노트와 이마트 양산점 협조 아래 이뤄졌다. 협의체는 흥겨운 통기타 연주에 맞춰 행사를 진행, 시민 30여명이 CMS 후원 가입에 동참했다.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참여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상기시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항상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은 양주동 내 어려운 돌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행복나눔BANK 물품 구입비, 특화 사업비 등으로 지출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체는 앞선 26일 ‘행복동행 나눔가게’ 후원으로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
나눔가게에 참여하고 있는 15개 업체에서 매달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과 미즈모아 산부인과에서 후원한 두유 1상자를 협의체 위원들이 돌봄 이웃 25세대에 직접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