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나는 지하철입니다’, ‘기찬 딸’ 등을 써낸 아동문학 작가 김효은 씨를 초청해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만난 사람들, 책 속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참석 관련 문의는 전화(010-4785-5149)로 하면 된다.
한편, 보리건빵은 2008년 첫 모임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어린이가 책 읽는 기쁨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들과 교사, 부모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직접 읽어주는 활동과 함께 회원들이 매주 그림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모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