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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오는 12일, 아동문학 작가 김효은 씨 강연 ‘재미있는 ..
문화

오는 12일, 아동문학 작가 김효은 씨 강연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4/03 09:21 수정 2018.04.03 09:21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양산지회 ‘보리건빵’(회장 박미숙)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양산생협 2층 교육관에서 대중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나는 지하철입니다’, ‘기찬 딸’ 등을 써낸 아동문학 작가 김효은 씨를 초청해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준비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만난 사람들, 책 속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참석 관련 문의는 전화(010-4785-5149)로 하면 된다.

한편, 보리건빵은 2008년 첫 모임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어린이가 책 읽는 기쁨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들과 교사, 부모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직접 읽어주는 활동과 함께 회원들이 매주 그림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모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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