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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개장식과 함께 열리는 항노화 시민건강걷기대회는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신청해 7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주 행사장에서 출발해 양산타워 앞까지 걷는 4km 코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산시립합창단과 스트리트 댄스, 성인가요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15일에는 방송댄스, 락밴드, 7080통기타 공연이, 21일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22일에는 스트리트 댄스, 버스킹, 플루트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시민 편의와 즐길 거리를 위해 튤립 동산, 쉼터, 전통놀이 체험, 풍차, 화장실 등을 갖춰 오후 8시까지 개장한다.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양산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채경관 단지는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양산역에서 하차해 도보로 이동하고,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종합운동장에 주차한 후 행사장 인근에 설치된 안내 간판을 참고해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