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이날 ‘봄과 함께하는 봄의 자락을 담은 천연 스카프 만들기’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은 처음 접하는 천연염색이지만, 금세 매료돼 다양한 모양과 자신만의 색깔로 스카프를 만들었다. 자연염료에 물들이고 빨랫줄에 널어 햇볕에 말리는 과정을 통해 색의 변화를 직접 느끼며 참가자 모두 행복한 미소를 머금었다.
복지관은 앞으로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앞으로 3회 더 아람과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6월에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