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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제9대 양산문화원장으로 현 박정수 문화원장(사진 가운데)이 연임하게 됐다.
양산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18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신임 문화원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양산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명구)는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는 총회에서 임원 선임의 승인 여부만 결정한다’는 임원선출규정에 따라 원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박 원장에 대한 승인 여부를 논의했다. 그리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박 원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한편, 문화원장 선출과 함께 진행한 감사 선출에는 박기배(사진 오른쪽), 김수룡(사진 왼쪽) 씨가 후보로 등록해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양산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18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신임 문화원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양산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지명구)는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는 총회에서 임원 선임의 승인 여부만 결정한다’는 임원선출규정에 따라 원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박 원장에 대한 승인 여부를 논의했다. 그리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박 원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박 원장은 “문화원장이라는 자리는 헌신과 봉사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면서 지역의 구심점 역할도 해야 하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지난 4년간 문화원이 질적 성장을 이뤄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던 만큼 오늘 보여준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문화원, 더 열린 문화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원장 선출과 함께 진행한 감사 선출에는 박기배(사진 오른쪽), 김수룡(사진 왼쪽) 씨가 후보로 등록해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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