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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트로트계 ‘여왕’과 ‘아이돌’이 만났다..
문화

트로트계 ‘여왕’과 ‘아이돌’이 만났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8/05/01 09:09 수정 2018.05.01 09:09
기획공연 김용임ㆍ신유 트로트 빅쇼
오는 26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

트로트계 여왕 김용임과 트로트계 아이돌 신유가 함께하는 ‘트로트 빅쇼’가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용임은 ‘사랑의 밧줄’, ‘빙빙빙’, ‘부초 같은 인생’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인다. 신유 역시 ‘잠자는 공주’, ‘꽃물’, ‘시계바늘’ 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110분 동안 함께하는 공연은 고된 일상에서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 선물이 될 것이다.

공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와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 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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