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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베데스다병원은 지난해 7월 스포츠 손상센터를 개소해 양산시산악연맹과도 협약한 바 있다. 베데스다병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레저ㆍ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손상 환자에게 더욱 빠른 정상생활 복귀와 사전 예방을 돕고 있다.
박치종 양산시축구협회장은 “축구인들의 가장 큰 적은 근골격계 질환이고, 스포츠 손상센터가 있는 베데스다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인회 병원장은 “이번 축구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선수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시민을 위해 힘쓰는 병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