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제14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가 오는 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먼저 11시부터 전국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부에는 밴드와 보컬 부문 경연, 2부에는 전통, 수화, 댄스 부문 경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 지역 청소년시설과 기관, 단체가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청소년정보박람회’를 진행해 청소년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연대회에 이어 4시부터는 기념식과 틴업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수 에이프릴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