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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남양산테니스클럽(회장 이명철)은 제2회 남양산클럽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에서 얻은 수익금 45만원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남양산테니스클럽은 지난 2016년 8월 창단 후 지난해 진행한 테니스 대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대회 후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에 따라 이번에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우리 클럽이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닌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단체와 같이 지역에 많은 단체에서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산테니스클럽은 지난 2016년 8월 창단 후 지난해 진행한 테니스 대회 수익금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해마다 대회 후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에 따라 이번에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우리 클럽이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닌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우리 단체와 같이 지역에 많은 단체에서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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