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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영수)가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지구연차대회는 라이온스 지구 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지난 1년간 진행한 봉사를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라이온에게 상을 전하는 등 라이온 화합을 끌어내는 행사다.
이영수 총재는 “지난 1년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라이온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이 자리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355-D지구는 연차대회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울산시 문수로2차 아이파크1단지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울산시 남구 옥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이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싱크대, 벽지, 타일 등을 교체했다.
이날 355-D지구 라이온은 물론, 이들과 20년간 자매결연을 한 300-B1(대만)지구, 355-B3(전남동부)지구 등 1천600여명이 함께했다.
지구연차대회는 라이온스 지구 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지난 1년간 진행한 봉사를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라이온에게 상을 전하는 등 라이온 화합을 끌어내는 행사다.
이영수 총재는 “지난 1년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라이온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이 자리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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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55-D지구는 연차대회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울산시 문수로2차 아이파크1단지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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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울산시 남구 옥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이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싱크대, 벽지, 타일 등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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