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랑나눔가게가 된 곳은 ▶GS25 웅상점(대표 조미경) ▶미니헤어(대표 임민희) ▶대산산업개발(주)(대표 구정남) ▶원진금속(대표 이영헌) ▶화이스시(대표 김기환) ▶한국야쿠르트덕계사거리점(대표 도윤숙) ▶수 피부ㆍ비뇨기과의원(대표 오금수, 사진) ▶부자돼지국밥(대표 전도연) ▶밝은눈안경원(대표 김선일) 등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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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에 앞선 지난 18일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재화, 민간위원장 권재익)는 돌봄 이웃 밑반찬 지원 사업 ‘훈훈한 밥상’에 나눔가게로 참여하게 된 본가네 추어탕(대표 황진환)과 협약을 맺었다.
훈훈한 밥상의 제12호 나눔가게가 된 본가네추어탕은 매달 첫째, 셋째 화요일에 돌봄 이웃 1세대 이상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황진환 대표는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다른 분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