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6시 30분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책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날 ‘김제동과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제동 씨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6일은 석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북아트, 마술, 민속놀이, 천아트, 비누방울, 풍선, 풍경, 석고방향제,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천연염색, 헌책 프리마켓, 부채 만들기, 석산초와 함께하는 나만의 북머그컵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