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의 자랑인 달걀을 많은 이에게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지역 풍물, 난타 동아리, 지역 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막이 오른다. 이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달걀 탑 쌓기, 생달걀 지뢰를 피해라, 달걀 볼링, 달걀 30m 달리기 등 달걀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식 위원장은 “상북면은 양산시의 대표적인 양계산업 중심지로서, 상북면의 자랑인 달걀과 함께하는 ‘에그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392-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