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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번 공연은 ‘노 스모킹 대작전! & 출동 반짝반짝 이 닦기!’라는 제목으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9곳에서 어린이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인형극 공연과 함께 문화원 야외 쉼터에서 건강체험마당을 펼쳤다. 흡연 예방법, 건강한 몸을 위한 신체활동법, 식생활 영양교육, 올바른 양치법, 아토피ㆍ천식 예방법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진행했고, 배너ㆍ패널 전시, 소책자ㆍ전단을 배부해 건강 정보도 제공했다. 트릭아트 체험관 등 야외 포토존도 운영했으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후 기념사진과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를 선물로 전달했다.
보건소는 “인형극과 건강체험마당을 통해 아이들이 금연의 중요성과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배워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으로 건강도시 양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