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대회는 양산 출신 향토 기업가인 (주)성광벤드 안갑원 회장이 고향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해마다 대회 경비를 지원해 열리게 됐다.
이날 내외귀빈 20여명이 참석하고 선수 28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우승은 덕계팀, 준우승은 양주A팀, 3위는 중앙B팀이 차지했다. 분회 대항 경로당 회장 경기에서는 물금읍, 삼성동, 중앙동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 3위를 차지했다.
정연주 회장은 “대회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우정을 다지는 친목의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라며 출전한 모든 선수가 건강한 노후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