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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서창동 북부마을에 ‘제2호 희망꽃밭’ 조성..
읍면동

서창동 북부마을에 ‘제2호 희망꽃밭’ 조성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06/21 09:11 수정 2021.06.21 09:11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 꽃밭으로 탈바꿈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에 화단을 조성하는 ‘희망꽃밭’을 추가 조성했다.

서창동은 앞서 동부마을회관 인근 공터에 제1호 희망꽃밭을 조성한 데 이어 제2호 희망꽃밭을 북부마을 내 공터(삼호동 955-9번지 인근)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북부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한 제2호 희망꽃밭 조성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은 부용 모종 2천여본을 심었다.

나유순 동장은 “환경개선 대상지를 계속해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과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억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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