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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선생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추모 특별기획전이 열리는 양산시립박물관에서 ‘윤현진 빚기ㆍ그리기’를 통해 모집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캔버스와 수채 색연필을 활용한 ‘윤현진 그리기’와 유토와 모형 틀로 흉상 조형물을 만드는 ‘윤현진 빚기’ 등 특별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이 제출한 것으로, 12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전에 참여한 신아윤(8, 북정동) 어린이는 “윤현진 선생님 얼굴을 만들어 보면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노력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내가 만든 작품을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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