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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미취학 아동에게 이달 중 1인당 5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데 이어 코로나19 정부 손실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등에게도 ‘양산형 경제활력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여행업 등 관광사업체, 숙박시설, 대리운전기사 등이다. 양산시에 주소를 둔 대리운전기사 350명에게는 1인당 30만원, 여행업소 42곳에는 각 100만원, 관광사업체 56곳에는 각 50만원, 숙박시설 145곳에는 각 50만원을 내년 1월까지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