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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
행정

양산시,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1/12/30 14:19 수정 2021.12.30 14:19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앞두고, 양산시가 노후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조기 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을 유도하기 위해 127억원을 들여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ㆍ콘크리트 믹서트럭ㆍ콘크리트 펌프트럭) 등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LPG 1t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DPF, PMㆍNOx 동시 저감장치)은 내년 1월 1일부터 1월 28일까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지원 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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