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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 사진] |
양산시가 2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4개월간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 주도형 일자리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 분야는 다문화가족 업무 지원, 대운산 친환경생태 조성, 정원형 공원 조성, 회야강 하천환경개선, 시니어클럽 방역 지원, 학원ㆍ교습소 방역 지원, 소주동 생활방역 지원 등 7개 사업이다.
양산시는 앞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39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가구소득과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 30명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