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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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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웅상주민 1004명, 웅상 출신 정장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2/03/29 12:45 수정 2022.03.29 13:48

웅상주민 1004명이 정장원 양산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엄아현 기자]

웅상주민 1004명이 정장원 양산시장 예비후보(61,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정 예비후보 지역 선ㆍ후배와 지인 뜻을 모아 ‘천사(1004)의 메아리’라는 자발적 지지운동을 통해 주변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29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천사의 메아리’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정 예비후보 능력과 양산을 재도약시킬 비전을 검증해 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방자치 후 처음으로 경쟁력 있는 웅상지역 후보가 출마했다”며 “다른 후보에 비해 정치 경험이 부족하지만, 국장 6석을 거치는 등 공직 40년 행정전문가 정장원이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한 적임자”라고 자신했다.

이어 “지역감정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정 후보가 시장 당선 후 역할을 제대로 못 한다면 자신들 책임이기에 시민을 위해 더 헌신하도록 채찍질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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