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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나동연, 고성국TV와 정치토크쇼… “다시 신명 나는 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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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고성국TV와 정치토크쇼… “다시 신명 나는 양산 만들 것”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4/04 10:39 수정 2022.04.04 10:39

나동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고성국TV와 ‘윤석열 정부와 지방선거 필승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정치토크쇼를 진행했다. [나동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사진 제공]

 

국민의힘 나동연 예비후보(66)가 3일 고성국 박사와 정치토크쇼 ‘윤석열 정부와 지방선거 필승전략’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 대선 선대위 부울경 통합 본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고성국 박사는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이자 유튜버로, 67만5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운영 중이다.

나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 5년과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지방정부 4년에 대해 “경제 폭망, 안보 실종, 자유시장 경제 붕괴, 지역 일자리 창출 실패”라고 “규정하고, 떠나는 양산에서 돌아오는 양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2030 청년일자리 창출, 여성과 소외계층이 안심하고 창의적인 능력을 보일 수 있도록 웅상과 상북 산업단지에 대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시정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거의 독식한 지방정부에 대해 “퍼주기, 나눠 주기에 몰두한 4년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경제단체는 하루하루 비명으로 아우성이었고, 코로나19 감염병을 K-방역이라는 정치쇼로 국민을 우롱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지방정부를 교체해서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에 최선을 다해서 활기차고 신명 나는 양산시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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