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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주남일반산업단지 조성 2년 만에 재추진..
경제

주남일반산업단지 조성 2년 만에 재추진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2/05/30 11:34 수정 2022.05.30 11:34

주남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양산시/자료 제공]

 

2020년 8월 사업 승인을 받은 지 3년 만에 산업단지 지정이 해제됐던 주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양산시에 따르면 (주)콜핑 등 사업시행사가 최근 산업단지 예정지 인근 축사를 포함해 사업예정지 토지소유권을 58% 이상 확보하고, 2021년 7월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 재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주남일반산업단지는 양산시 주남동 일원, 서창산단 인근에 25만6천913㎡ 규모로 (주)콜핑을 비롯한 12개 회사가 실수요자 개발방식 민간개발사업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애초 2017년 6월 산업단지 승인을 받았지만,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일부 업체가 참여를 포기하면서 자금난이 이어졌고, 2018년 8월 한 차례 계획 변경을 통해 준공 시기를 2년 연기하기도 했지만,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토지소유권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해 착공이 지연되다 2020년 8월 20일 결국 지정이 해제됐다.

양산시는 2월 사업시행사 산업단지계획 승인 요청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와 경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주남일반산업단지는 부산~울산 간 기존 국도7호선은 물론 2019년 4월 개통한 현재 국도7호선과도 연결되는 등 접근성과 양호한 입지 여건을 갖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산업단지가 조성ㆍ완료되면 2천800명 정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서창산단과 용당산단, 웅비공단, 울산 고연공단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주남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부족한 산업시설 용지난을 해소하고, 주변 기업과 경제적 이익 공유 등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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