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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통합위원회가 첫 분과회의를 열었다. [양산시/사진 제공] |
출범식을 통해 첫걸음을 뗀 양산시민통합위원회 5개 분과 가운데 경제산업분과와 문화자치분과가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제산업분과는 이병희 씨를, 문화자치분과는 정광주 씨를 각각 분과장으로 선출했으며, 이후 양산비전 2040 중장기 발전계획과 양산사랑카드 농산물유통센터 가맹점 제한 관련 의견 청취, 양산시 드론산업 정책포럼 개최 홍보 등 분과별 현안을 논의했다.
나머지 안전환경분과는 25일, 복지교육분과는 27일, 도시개발분과는 11월 1일 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각종 정책 제안과 공공정책에 대한 분쟁 협의ㆍ조정,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주요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