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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양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한 반부패ㆍ청렴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반부패ㆍ청렴역량 강화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 ▶부패 취약 분야 점검ㆍ보완 ▶반부패ㆍ청렴제도 운용 내재화 등 4개 주요 추진 방향과 20개 세부 과제로 구성했다.
아울러, 매달 관리자 회의 때 청렴메시지 전달, 부서장 주도 부서별 청렴대책 수립, 부서장들의 청렴 손 씻기 행사, 청렴골든벨 개최, 노사 청렴 실천 협약식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부서별 청렴컨설팅, 청렴 대책 거버넌스 구축, 상시 감찰과 양산시 옴부즈만 등을 시행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정 운영에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기대하는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월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해 2021년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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