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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 [양산시민신문/자료사진] |
주요 내용은 ▶양산여고 체육관 전면 보수 13억4천만원 ▶서남초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아스콘과 블록 포장 3억4천만원 ▶오봉초 바닥 교체 2억7천만원이다.
1972년 개교 이후 50년이 지난 양산여고는 체육관이 낡아 사계절 체육활동에 불편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오랫동안 제기돼 왔다. 또한, 서남초와 오봉초는 개교 이후 2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발생해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로 개선과 교내 바닥 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윤 의원은 “연초부터 양산시 전체 학교를 방문해왔으며, 학교시설 개선 수요 파악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 이르기까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교육부 특별교부금 신청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당국, 학부모 등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예산 수요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