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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양산여고 ‘미르’ 대상 ..
문화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양산여고 ‘미르’ 대상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3/11/13 15:13 수정 2023.11.13 15:13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 시상식 단체사진. [양산시 제공]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양산여자고등학교 미르가 ‘비에 멍든 종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양산시청소년회관 CANVAS(캔버스)가 ‘누가 떡을 먹을까’라는 각색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연극제는 4일과 5일, 11일에 걸쳐 3일간 진행했으며, 청소년 연극동아리 10개팀이 경연에 참여해 그동안 준비한 끼와 열정을 뽐냈다.

연극제 심사를 맡은 박찬영 영화배우(극단 ‘바문사’ 예술감독)는 “상대 연기자와 함께 연기를 잘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훌륭한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극에 대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양산여고 ‘미르’ 공연 모습.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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