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예비후보. [김태호 예비후보 제공] |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에 “부울경 중심 양산에서 새로운 여정에 나서면서 설레는 마음, 절박한 마음이 교차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정치는 유통기한이 다 됐다”는 동료시민의 일침이 죽비처럼 메아리친다면서 “미래는 안중에 없는 낡은 정치를 바꾸는 데 쓸모 있는 역할의 중심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힘 있는 변화로 양산을 바꾸겠다”고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양산의 미래를 준비하고, 양산 동료시민 삶의 환경을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양산의 골목골목, 시민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가 실질적인 힘이 되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교육학 박사)했으며, 제18대와 19대 국회의원, 제32대와 33대 경남도지사를 지냈으며, 제21대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