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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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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낙동강 벨트를 확실히 탈환할 것”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2/29 10:32 수정 2024.02.29 10:32
“양산 발전에 대한 큰 책임감, 모든 걸 걸고 온몸을 던지겠다”

김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태호 예비후보 제공]

국민의힘 김태호 양산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꾸렸다.

개소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과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30여명,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원 등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 을)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김태호 예비후보가 양산시의 큰 발전을 위해 확실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하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또한, 개소식 축하와 함께 김 예비후보에게 바라는 양산시민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상영하기도 했다.

김태호 예비후보는 “거대 야당 횡포와 폭주에 대한민국이 한 발짝도 미래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낙동강 벨트를 확실히 탈환해서 동남풍을 북진시켜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보였다.

이어 “양산에 와서 보니 정말 해야 할 일이 많은 걸 느꼈다”면서 “웅상 등 양산시 을 지역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이 많은 만큼, 국가 지원을 끌어오고 기업도 적극 유치해서 제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크게 느꼈다”라고 말했다.

특히 “천성산 기운과 양산시민 염원을 모아 양산시가 대한민국 명품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윤영석 후보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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