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주지 스님은 올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에게 쌀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10가구에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웅상노인복지관은 27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한울타리봉사회와 함께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담근 여름 물김치 2kg들이 50상자를 전달했다.
정직유부초밥 양산서창점과 평산동에 있는 블랑제리쿠프는 26일 웅상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부초밥ㆍ우동 세트와 빵 등 한 끼 음식을 제공했다.
양산중앙교회는 21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평산동적십자봉사회는 23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사랑 나눔’ 김치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3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옥성 시골한우곰탕 대표는 22일 어르신 130여명에게 곰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고마움을 전달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성산 미타암은 1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15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
마을약국사업은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영양제 등 필요 약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마을 내 약국을 지정해 건강 상담을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양산시약사회는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지
웅상맘카페는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과 300개를 전달했다.
정천식 대표는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외부 마스크 착용이 해제됐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여전히 마스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기업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계속해서 꾸준히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17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담근 물김치 135통을 전달했다.
양주동새마을부녀회는 16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물금읍에 있는 장수녹각삼계탕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과 17일 이틀간 물금읍 신기마을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했다.
동면에 있는 법천사는 13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은 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무료급식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 지원 요청에 흔쾌히 동참했다.
(주)동남전기는 13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5천200장을 기탁했다.
이 사업은 소주동에 사는 법정 저소득층 가운데 1937년 이전 출생 어르신 130명에게 고령으로 약해진 면역력 강화와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양제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 재원은 소주동지사협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운영하는 ‘소주동 착한
박지인 회장은 “전문 요리사가 아닌 봉사활동으로 참여하는 우리 회원들이 만든 음식이지만, 정성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많이 쏟아부었다”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하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는 1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창동적십자봉사회는 11일 웅상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 250명에게 전복죽과 과일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