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은 16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쉼터인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노왕기 1388청소년지원단장과 양산청년회의소는 각각 1천200만원과 8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후원금은 위기 상황에 있지만 극복하고자 애쓰는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자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양산중앙교회는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 때마다 일체 사진 촬영이나 기탁식은 사양하며, 조용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다모임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2만여 회원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고,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다. 이날 돌봄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조미김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11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기전력 차단용 콘센트 100여개를 기탁했다.
양주동새마을부녀회는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담근 대파김치를 전달했다.
서창동에 사는 양명자 씨가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4일 소주동에 사는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연세바른치과 후원을 받아 무료로 틀니를 지원했다.
평산동적십자봉사회는 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불 24채를 기탁했다.
통도사 말사인 미타정사는 3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했다.
물금읍 이지더원2차 입주자대표회의는 3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라면 42상자를 기탁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언니야 선물’을 통해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꾸러미 30개를 전달했다.
민세식 민종합기술단 대표는 “새 차를 보고 즐거워할 아이들 모습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며 “센터 이용 아동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면에 있는 (주)느티나무의사랑은 24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에코백 700개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주장학회는 해마다 대학 신입생 5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총회와 회의 비용을 더해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기에 상북새마을금고와 원효라이온스클럽에서도 각각 1명씩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모두 8명이 혜택을 받았다.
물금읍에 문을 연 ‘101카츠’가 25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kg들이 쌀 10포를 기탁했다.
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수요 감소와 농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파 재배 농민 판로 확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양산시를 방문, 진도대파 판매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진도군은 물금읍 아파트 단지에서 대파 7천kg을 현지 판매하고, 500kg은 동부양산(웅상)
양산시복지재단 ‘제1호 행복 나눔 현판’ 선정 기업이기도 한 제일도서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에게 670만원 상당 학습도서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학습도서를 후원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는 23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KF94 마스크 1천600장을 전달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는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