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성금은 100여명 정도 되는 검도장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모은 것으로, 북정 해동검도장은 3년 전부터 해마다 아이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창고등학교 학생들은 5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내의 30벌, 조끼 7장, 덧신 50켤레 등 방한용품과 세탁기 1대를 전달했다. 이는 학교 축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하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6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찹쌀 10kg 27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북면 56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한 상북면기업체협의회는 2018년부터 저소득 학생 5명을 선발해 1인당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후원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주)제이투환경(대표 김부성)은 5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은 5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북부동에 있는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신도시점(대표 윤정란)은 방학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치킨 세트 12개를 전달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4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수산물 상품권(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푸른나무교회(담임목사 박진)는 3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어곡공단에 있는 (주)창영리사이클링(대표 마경열)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백순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회원들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들이 가치 있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산매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숙)은 지난달 3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재가장애인 이웃들이 새해 아침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떡국 떡을 전달했다.
온기 나눔 꾸러미는 난방텐트, 극세사 담요, 모자ㆍ넥워머 세트, 수면양말 세트 4종으로 구성했다.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주)한하산업(대표 김정실)은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마스크 2만장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물금읍 가촌리에 있는 휴대폰 씨유(대표 이승연)는 30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 라면 31상자를 기탁했다.
최수원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이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덕성장애인생활자립협회(회장 이상민)는 저소득 장애인가정 청소년을 위해 자립지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시 기장군 정관면에 있는 (주)한하산업(대표 김정실)은 30일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가 어렵지만,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이재민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이는 만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주동에 있는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소장 이명재)는 2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