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장학회(회장 김운호)는 지난달 27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양주장학회는 이날 대학 입학 예정자 6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6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양주장학회는 지난달 7일에도 양주중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5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
박선희 카페 매니저는 “대구지역 의료현장은 현재 마스크, 체온계 등 의료장비가 크게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그래서 양말, 타올, 물티슈, 일회용 구강용품, 생수, 이온음료, 비타민, 간식류 등 의료진이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양산지역 국제로타리클럽(지역대표 김삼영)은 18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된장ㆍ간장 150세트를 기탁했다.
서창고등학교(교장 박규하)는 18일 학교 축제 기부금으로 내의 43장을 마련해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연꽃나비(대표 권영대)는 20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해 달라며 봉제인형 50여개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주)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은 20일 양산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회의에서는 사업운영 활성화를 위해 조직체계를 발굴조사팀과 나눔지원팀으로 세분화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디씨엠(주)(대표 정연택)는 지난 20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매달 2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이는 돌봄 아동이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매달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이 사회복지기관 7곳에 차량 7대를 지원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복지가 꼭 필요한 대상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난해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차량 지원사업 공모와 심사를 진행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승인을 통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양산시장애인부모회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내화체험목장은 복지재단 산하 기관 이용자(아동ㆍ장애인ㆍ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목장 교육ㆍ치료ㆍ돌봄 프로그램과 목장 체험 기회 제공, 행복한 양산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사회공헌활동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최미덕 양산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10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고등학교 장애인식개선동아리 U&I(회장 김관우ㆍ지도교사 신혜진)는 1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겨울옷을 후원했다.
신양초등학교 학생 창업동아리는 12일 신양비즈쿨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227만2천600원을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가 양산으로 이사 온 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시 정착사례 수기 공모전’을 열고, 수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양산시 정착사례 수기 공모전은 양산지역으로 이사 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이다.
“지역 주민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었던 찰나에 좋은 기회에 동참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고 있다. (주)화승R&A와 동원로얄컨트리클럽, 제일E&S(주)는 지난 13일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지난 5년간 계속해서 이어온 강서동지사협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다.
“양산에서 가장 바쁜 곳입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신고도 많을 수밖에 없죠” 가장 넓다. 가장 많다. 물금지구대가 담당하는 지역 면적과 인구수 이야기다. 원동면은 면적이 148.11㎢에 이른다. 양산지역 전체 면적(485.16㎢)의 30%가 넘는다. 상북면과 하북면, 동면을 제외한 나머지 읍과 동을 모두 합한 면적보다 넓다. 물금지구대에서 가장 먼 배내골 장선마을까지는 순찰차로 서둘러 가도 40분 이상 걸린다.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3천431명, 2020년 1월 기준)가 적고, 특히 고령이 많은 시골이라 그나마 출동이 적은 게 경찰 입장에서는 다행이다. 현재 석재구 경위가 두 명의 의무경찰과 함께 낮에 원동면 전체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골든타임(Golden Time)’ 화재 초동진압과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시간으로, 화재 또는 환자 발생 후 최초 7분을 말한다. 모든 119안전센터가 현장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웅상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일)는 그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다.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연초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일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소토축산(대표 김길준)은 지난해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동면에 있는 (주)느티나무의 사랑(대표 정선희)이 지난 4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바구니 700개와 방화담요 50개 등 386만원 상당 물품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승건기산업(주)(대표 서민조)이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써 달라며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