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좌 수강생들은 경기민요와 고전춤, 피아노,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과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 댄스 공연은 참석자들 흥미를 높였다.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경남자원봉사협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웠다.
소주동은 “해마다 겨울철 이웃돕기 물품으로 여러 기업과 민간단체가 김장김치를 지원하지만, 돌봄 이웃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때문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기부 물품 수량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지수)는 지난 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십시일반 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평산오일장에 맞춰 먹자골목과 평산음악공원으로 이동하며,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소외계층 발굴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십시일반 사업을 홍보했다.
보광중학교(교장 김지옥)는 13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 25곳에 전달했다.
와이즈유 노동조합(지부장 하형철)은 12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고등학생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록합모(회장 김진상)는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생계와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울타리회(회장 김진동)는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1천500장을 기부했다.
효성백년가약 작은도서관(관장 진영순)은 12일 돌봄 이웃 후원금 20만원을 물금읍지사협에 기탁했다.
선명회(회장 곽애임)는 12일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라면 50상자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태달ㆍ권선화)는 12일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11일 지역아동센터 9곳에 온누리상품권 200매를 기탁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11일 돌봄 이웃 가정을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회장 윤주환)는 11일 일일호프 수익금 200만원을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주동자율방범대(대장 이상열)는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kg들이 쌀 11포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천리웰텍(대표 전대옥)은 10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은 9일 사랑 더하기 김장 나눔을 통해 김치 100상자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에스텍(주)(대표 오인용)는 7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김치 200상자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산지부(회장 류은영)는 6일 양산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테니스클럽은 6일 저소득층 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